DNS를 누가 맡고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
레코드를 추가하거나 고치려면 DNS를 운영하는 곳에 로그인해야 합니다. 네임서버 이름을 보면 거의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— 이름에 cloudflare 가 들어 있으면 클라우드플레어, awsdns 면 AWS Route 53, gabia 면 가비아입니다. 도메인을 산 곳과 DNS를 운영하는 곳이 다른 경우가 흔하니, 등록처만 보고 헤매지 마세요.
앞단 CDN은 응답 헤더에 드러난다
요청이 CDN을 거치면 대개 그 이름이 응답에 남습니다. 클라우드플레어는 cf-ray 라는 고유 헤더까지 붙입니다. CDN이 앞에 있으면 실제 서버 주소는 밖에서 알 수 없는데, 이는 숨기려는 것이 아니라 원본을 직접 공격받지 않게 하는 정상적인 구성입니다.
메일은 웹과 다른 곳인 경우가 많다
MX 레코드를 보면 메일을 어디서 받는지 알 수 있습니다. 웹은 직접 운영하면서 메일만 구글이나 네이버를 쓰는 경우가 흔합니다. SPF·DMARC를 설정할 때는 웹 호스팅이 아니라 이 메일 서비스의 안내를 따라야 합니다.